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최근 중앙대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을 개설했다.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9월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중앙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 과정에는 DL이앤씨의 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한숲 파트너스 등 20개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 과정 입과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사진제공|DL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