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가 대비 최대 할인 객실+리프트 이용권
하이원리조트는 1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22/23 동계시즌 얼리버드 스키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

하이원리조트의 호텔 또는 콘도 객실과 리프트 7시간 이용권(2인)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정상가 대비 평일 기준 최대 할인한다. 또한 하이원이 보유한 여러 객실을 선택 할 수 있다. 패키지 사용기간은 12월9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하이원리조트는 비대면 스마트 셀프 체크인·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은 12월 첫째 주 스키장 개장을 목표로 제설에 필요한 장비 등을 점검하고 있다. 2년간 코로나로 축소 운영했던 스키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올해 15개 슬로프를 열 계획이다. 가족고객에게 선호도가 높은 눈썰매장과 스노우월드는 12월 중순에 개장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