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유저와 함께한 나눔 이벤트를 통해 국제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12월 ‘연말에 찾아온 마음 따스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검은사막 모험가가 인게임 아이템을 구매해 일정 목표치에 달성할 경우 펄어비스가 기부하는 방식이다. 집계 결과 목표 수량을 2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기부금은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니제르 지역 아동의 영양실조 치료와 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해 1억 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