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서울, 예술과 호텔 한번에 누리는 아트캉스 패키지 출시

입력 2024-01-2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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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라이언 레 전시 관람 패키지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라이언 레(Brian Rea)의 전시와 석촌호수 전망 객실 투숙으로 구성한 ‘러브 노트’(Love Notes) 패키지를 진행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3층의 뮤지엄209에서 진행 중인 ‘브라이언 레: 러브 스토리즈’ 전시회와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캉스’ 패키지이다.

브라이언 레는 뉴욕 타임즈 칼럼 ‘모던 러브’의 고정 아티스트로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브 스토리즈 전시회를 통해 뉴욕 타임즈에 게재한 작품 100여 점과 이번 전시회만을 위해 특별제작한 영상, 벽화,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를 모두 감상한 뒤 전하고 싶은 사랑 이야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브라이언 레가 일러스트로 그려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시회는 4월28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는 석촌호수 전망의 럭셔리 레이크 룸으로 업그레이드 1박, 러브 스토리즈 전시 티켓 2매, 페메종 조식 2인과 전시회 MD 세트 스페셜 기프트 등으로 구성했다. 전시회 MD 세트는 브라이언 레의 작품이 그려진 엽서, 노트, 북마크와 일러스트 양말 등이다.

아트캉스 ‘러브 노트’ 패키지의 예약은 3월28일까지, 투숙은 3월31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홈페이지와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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