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국내산 참다래를 직접 발효한 발효효소 제품이다. 참다래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토종 키위로,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작용에 널리 쓰이며 변비 해소와 독소 제거에 용이하다. 또 장 건강을 비롯해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진 양배추, 비트, 울금 등 천연 원료를 엄선해 담았다.
상큼한 키위 맛으로, 스노우 멜팅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을 구현했다. 또 보관과 섭취가 간편한 형태로 제작해 건강한 루틴을 완성하기에 적합하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주원료인 참다래를 오로지 자연 그대로 발효한 제품”이라며 “식후 더부룩한 증상을 자주 느끼고, 속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