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대사의 필수 성분인 벤포티아민을 일일 섭취 권장량 대비 약 6배 이상 함유한 의약외품이다. 의약외품은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질병의 치료, 예방 등과 관련된 제품으로 약사법으로 관리되는 품목이다. 벤포티아민은 체내 세포막과 동일한 지용성 성분으로 비타민B1에 비해 생체이용률이 9.3배 높고, 흡수 속도도 1.9배 빠르며, 피로회복 효과가 1.4배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퀵앤써’는 벤포티아민 외에 비타민B2 6mg, 비타민B6 25mg, UDCA 15mg 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카페인이 없으며 액상형이라서 체내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아 체내 흡수가 빠르다.
복숭아향, 샤인머스캣향 두 가지로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 및 네이버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동화약품 퀵앤써 관계자는 “독자적인 ‘포접 화합물’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의약외품 액상형 벤포티아민 피로회복제로 까스활명수, 판콜 등위 동화약품 제품과 동일한 GMP 시설에서 생산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