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영업 종료, 리모델링 거쳐 내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재개관
호텔 개관 연도 ‘1999’ 맞춘 레스토랑 및 회원 전용 감사 프로모션 선보여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7월1일 운영을 종료하고 전관 리모델링을 거쳐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재개관한다. 호텔 개관 연도 ‘1999’ 맞춘 레스토랑 및 회원 전용 감사 프로모션 선보여
1999년 개관해 25년 만에 운영을 마치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레스토랑 및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 객실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메모리 오브 1999’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1999년부터 2024년까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호텔 개관 연도인 ‘1999’를 테마로 정상가 최대 할인한 특가 메뉴를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영업 마지막 날, 객실을 특별가로 이용하는 프로모션도 있다. 영업 마지막 날인 6월30일 하루 클래식 룸을 19만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객실 프로모션은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이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이영기 총지배인은 “25년의 운영 역사를 유산으로 남기고 고객들과 함께할 새로운 미래를 쓰기 위해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며 “25년 동안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리며, 내년에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