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 2mg’은 싱글 캡슐 제품으로, 내장된 캡슐을 터뜨리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맛의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조화를 이뤄 시원한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JTI코리아는 소비자의 흡연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고유의 두 가지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을 동시 적용한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과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 (LessSmoke Smell) 특수 기술이 사용돼 한결 산뜻한 흡연 경험을 선사한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메비우스 LBS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인지도에 힘입어 여름을 맞아 시원한맛을 강화한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 2mg’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반응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존 성인 흡연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말했다.
그동안 JTI코리아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화된 맛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이번 신제품 역시 시원하고 독특한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눈에 띄는 노란색을 팩 컬러로 사용하고, 기존 메비우스 LBS 시리즈의디자인과 다른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신제품 ‘메비우스 LBS 아이스 바나 2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mg, 0.10mg이며, 15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소매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