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앰배서더이자 미국 프로야구단 LA 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으로, 환경 보전 활동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자사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그린티 포 굿’을 통해 오이오차 매출의 일부를 한국의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한다.
회사 측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환경 보전 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한국, 미국, 대만 등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오타니 선수도 뜻을 함께하는 특별한 한정 제품인 만큼, 한국 소비자의 관심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