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용산점이 7일까지 더센터 4층에서 ‘지토의 숲’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지토툰의 유지안 작가와 협업해 선보이는 캐릭터 굿즈 팝업스토어다. 지토툰은 1990년대생 회사원인 유 작가가 회사에서 일어난 다양한 이야기와 주변인이 겪은 일을 ‘인스타그램 웹툰’(인스타툰)으로 업로드하고 있는 4컷 만화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아이파크몰은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매주 새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며 “굿즈 열풍과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