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이 여행자 편의를 고려한 ‘포터블 포트’(사진)를 내놓았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손잡이까지 접을 수 있는 분리형 접이식 구조를 적용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110V·220V 듀얼 전압을 탑재해 스위치 조작만으로 전압 변환이 가능해 전 세계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내부는 스테인리스 소재, 외부는 환경호르몬 없는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100도 가열 후 자동 정지 기능과 지속 가열 기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