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5월 31일까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좋아마심 송 챌린지’(사진)를 연다.

CF 속 모델 박보영이 부른 CM송 ‘좋아마심’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제주 창작 동요 ‘좋아마시’를 편곡했으며, 제주 방언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박보영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브랜드의 청정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품 음용 사진 및 1분 이내의 짧은 영상과 함께 ‘좋아마심’ 음원을 배경 음악으로 설정하고, 제주삼다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참여자에게 100만 원 상당의 제주 여행 상품권과 제주삼다수 가정배송앱 금액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를 즐기는 일상의 순간을 공유하며, 브랜드와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