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인천공항서 ‘자이’ 브랜드 팝업 운영

GS건설은 7월 한 달 동안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건설업계 최초로 ‘자이’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테마는 ‘일상을 여행처럼’이다. 여행에서 기대하는 특별한 순간이 자이의 일상 속에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팝업스토어 부스 내 전광판을 통해 상영하는 미디어 아트는 자이의 건축, 조경, 커뮤니티 등 실체 공간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행의 시작이 되는 공항과 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의 연관성을 영상으로 제작해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들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방문한 고객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필 촬영을 할 수 있는 고객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외부 전시존에는 자이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굿즈가 전시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 자이의 브랜드 철학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