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 아래서 하와이 몰캉스 즐겨요”

서울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이 8월 17일까지 5층 실내 정원 사운즈포레스트에서 하와이의 마우이섬 콘셉트의 이색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전국 점포에서 진행 중인 ‘후이 후이 마우이’ 여름 테마 행사의 핵심 콘텐츠다. 최대 7.5m 높이의 야자수 10여 그루가 둘러싸고 있는 공간에서 하와이풍 상점을 즐길 수 있다. 또 꽃목걸이를 둘러매고 춤을 추는 곰인형 등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