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7일까지 ‘최유라쇼’, ‘요즘 쇼핑 유리네’가 함께하는 협업 기획전 ‘산타의 초대장’(사진)을 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추천 상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는 모바일 기획전이다. 프리미엄 상품 선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최유라쇼’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제안으로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는 ‘요즘 쇼핑 유리네’ 두 대표 프로그램의 협업이 눈에 띈다. 취향별, 가격대별로 일명 내돈내산템, SNS히트상품, 대표 프로그램 인기 상품을 선별했다. 추천 상품은 프리미엄 디저트, 커트러리, 난방용품 등 총 25종이다. 

한편 이 회사는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대학생 대상 글로벌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산학협력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클래스 대학대전’ 일환이다. 대학 강의 및 라이브 방송 실습에서 나아가 채용까지 연계하는 교육 과정으로, 최종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현지 유통을 탐방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