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과 파티용품 등 다양한 시즌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G마켓은 21일까지 ‘빡세일-크리스마스 편’을 진행한다. ‘빡세일’은 시즌 특성을 반영한 월 정례 프로모션으로, 이번엔 크리스마스 인기 품목을 특가에 준비했다. 행사는 주차별 쇼핑 테마를 나눠 인기상품을 제안한다. 14일까지 장난감·디지털기기 등 선물용 인기 상품군을 모은 ‘선물위크’를, 15일부터 21일까지는 식품·홈데코 등 연말 홈파티용 상품군을 모은 ‘파티위크’를 진행한다.

특가 상품도 풍성하다. ‘24시간 한정특가’ 코너를 통해 33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매일 3~4개씩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카테고리 별 인기상품을 추천하는 ‘시크릿 세일’ 코너도 선보인다. 

구매고객이 직접 상품 추천 및 후기를 공유하는 ‘선물꿀템피드’도 마련했다. 업로드한 상품을 다른 고객이 보고 구매로 이어지면 작성자에게 5%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11번가도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즌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한다.

기간 별로 인기 높은 브랜드들을 선정해 특가로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카카오·토스페이 7% 할인, T멤버십 11% 할인을 비롯해 11페이 포인트 5% 적립, 선착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상품은 뽀로로 장난감부터 레고, 뷰티 등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선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크리스마스에 임박해선 배송 걱정 없는 e쿠폰 상품을 집중적으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식사권 등을 할인가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11번가에 입점한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의 상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한편, 11번가는 12월 ‘월간 십일절’도 13일까지 진행한다. 총 470여개 ‘타임딜’을 중심으로 연말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