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한 것. 소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 등에 사용한다. 또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자원순환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활동에도 활용한다.

회사 측은 “201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