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16일 음료 용량 확대와 메뉴 라인업 개편을 도입했다. 더 큰 용량과 다양한 선택지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음료 사이즈 체계를 라지(L)와 엑스트라(EX)로 통일했다. 고객 요청으로 재출시하는 메뉴, 시즌·상시 메뉴 등 약 20여 종의 음료를 재정비하는 등 메뉴 구성도 강화했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