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소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자사 제품 전달식 후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이지영 한국P&G 대표(가운데). 사진제공|한국P&G

서울 노원구 소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자사 제품 전달식 후 임직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이지영 한국P&G 대표(가운데). 사진제공|한국P&G



한국P&G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먼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팔찌·키링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다우니 섬유유연제,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헤드앤숄더·팬틴 샴푸, 오랄비 전동칫솔 등 자사 주요 제품도 전달했다.

서울 노원구 소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자사 생활용품 세트도 전달했다.

이지영 한국P&G 대표는 “자사가 추구하는 ‘더 나은 일상’을 실천하고자 임직원이 직접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긍정적 변화를 만들듯, 일상을 책임지는 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