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SBCD F&B Group 과 지호 한방 삼계탕 MF 체결식

싱가포르 SBCD F&B Group 과 지호 한방 삼계탕 MF 체결식




‘싱가포르 북창동 순두부’ 성공 신화 이은 세 번째 야심작
2026년 상반기 18 Cross St, 170 평 규모 대형 매장 오픈
싱가포르 현지에서 ‘북창동 순두부(SBCD Korean Tofu House)’로 한식 열풍을 주도해온 SBCD F&B Group Singapore(대표 남경수)가 국내 최대 삼계탕 전문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싱가포르 보양식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힐튼 서울 셰프 출신 남경수 대표의 리더십 아래 2017년 SBCD Korean Tofu House 싱가포르 법인 설립 이후 현재까지 400만 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하며 현지 한식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SBCD F&B Group은 이번 계약을 통해 ‘K-푸드’의 영역을 정통 보양식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4월, 싱가포르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18 Cross St에 170평 이상의 대규모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SBCD F&B Group은 그간 싱가포르 최초의 순두부 전문점 SBCD Korean Tofu House, 한식을 바탕으로 한 컵밥 브랜드 SBCD Korean Rice House, 푸드코트형 순두부 Buk Chang Dong Soon Tofu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축적한 현지 운영 노하우와 시장 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30년 전통과 12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한 지호한방삼계탕의 브랜드 경쟁력이 결합돼 단순한 매장 오픈을 넘어선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진출은 최근 싱가포르 및 아시아 지역에서 디자인과 메뉴를 모방한 유사 브랜드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현지 외식 시장을 선도하는 SBCD F&B Group이 직접 ‘원조’의 깊은 맛과 진정성을 선보임으로써 정통 한식의 가치를 바로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SBCD F&B Group 남경수 대표는 “싱가포르 한식 시장에서 쌓아온 SBCD의 성공 경험과 지호의 정통 삼계탕 제조 노하우를 결합해, 지금까지 현지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규모와 깊은 풍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170평 이상의 대형 매장에서 전문가가 만든 정통 삼계탕의 정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 역시 “글로벌 외식 브랜드들의 전략적 거점인 싱가포르에서 현지 최고의 파트너사인 SBCD F&B Group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협업은 지호의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CD F&B Group은 지호삼계탕의 ‘건강을 챙기다’라는 철학과 SBCD의 ‘마음을 담은 한 끼 식사’라는 가치를 결합해 싱가포르 삼계탕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식 본연의 가치와 정통성을 재정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한 맛을 글로벌 시장에 전파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