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K-뷰티 원료 기업 코씨드바이오팜이 달팽이 점액 원천 기술을 미국 CNN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에브리씽’(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 다니엘 대 킴이 호스트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CNN 오리지널 시리즈다. 코씨드바이오팜은 최근 방영된 마지막 에피소드 ‘케이-뷰티’ 편에 등장했다. 다니엘 대 킴이 코씨드바이오팜 충북 오송캠퍼스를 방문해 대형 달팽이를 손등 위에 올려보는 체험 장면을 공개했다. 또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는 달팽이 점액의 효능적 특성과 추출 원리를 설명했다. K-뷰티의 성장 배경과 경쟁력을 글로벌 시청자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 대표는 “이번 CNN 방송 출연은 코씨드바이오팜의 기술력뿐 아니라 K-뷰티 원료 산업의 저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었던 기회”라며 “향후 독자적 원천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원료 산업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