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오른쪽)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사진제공|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오른쪽)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사진제공|우리금융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우리금융이 최근 국방부와 군 장병 및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우리 히어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부터 추진한 사회공헌사업 ‘우리 히어로’를 국방부와의 공식 협약 체계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향후 3년간 총 30억 원을 지원해 영웅 예우와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 지원 대상은 순직 장병 가족과 공상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군 장병 등이다.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온전한 회복을 돕는 통합 지원체계를 가동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 및 가족 곁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히어로 프로그램이 장병들이 걱정 없이 임무수행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30일까지 자사 SNS 채널에서 ‘2026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직·공상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 제복 영웅에게 전하고 싶은 사연과 감사 편지를 남기면, 이를 선정해 사연자의 실제 목소리를 입힌 AI 영상으로 제작한다. 완성 영상은 향후 국군의 날, 경찰의 날, 소방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공개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