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최악의패션’10명의주인공은?

입력 2008-01-09 15: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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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최악의 패션’은 누구일까? 매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옷 못 입는 스타’를 선정해 온 유명 디자이너 블랙웰이 8일(현지시간) ‘2007 최악의 워스트 드레서(The worst-dressed celebrity of 2007)’를 발표했다. 최고 불명예인 1위는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이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 2위는 영국 유명 여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비호감 패션′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배우 메리 케이트 올슨, 4위는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스테이시 퍼거슨, 5위는 가수 켈리 클락슨이 뒤를 이었다. 6위는 007 시리즈 카지노 로얄에서 ′본드걸′로 화려한 몸매를 선보인 영화배우 에바 그린, 7위는 캐나다 락 싱어 에이브릴 라빈, 8위는 섹시 가수 제시카 심슨이 유감스러운 자리를 차지했다. 9위에는 할리우드 뉴스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10위에는 영화배우 앨리슨이 랭크됐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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