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티파니, 60만군인기업고첫단독광고

입력 2008-03-18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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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멤버 티파니가 SK텔링크 ‘1682 콜렉트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 첫 단독 광고 촬영을 마쳤다. SK텔링크는 ′1682콜렉트콜′이 군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군인들에게 인기높은 모델을 주로 기용해 왔다. 이번에 티파니를 캐스팅한 것도 군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점이 크게 작용했다. 티파니는 6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지면광고 촬영에서 특유의 눈웃음으로 신병, 치어리더, 해적선장, 발레리나, 잠꾸러기 등 다양한 모습을 찍었다. 티파니는 “첫 단독 광고 촬영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티파니가 착용한 의상과 소품은 1682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sk1682)의 경매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소녀시대, 패션쇼 무대에 서다[화보]‘여자 슈주’ 소녀시대 ‘9가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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