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잡은‘최코디’…정준하와함께케이블채널프로진행

입력 2008-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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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코디’도 방송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최코디’란 애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정준하의 매니저 최종훈(사진)이 방송 진행자로 나선다. 최종훈은 정준하와 함께 4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 케이블TV 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의 ‘원더풀데이’ (연출 신천지)에서 진행을 맡는다. ‘원더풀데이’는 CJ 나눔재단 ‘도너스 캠프’와 손잡고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며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매니저로 알려져 있지만 최종훈은 사실 정준하가 데뷔할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던 개그맨 선후배 사이다. 그 역시 방송가 입문 초기에 무명 연기자와 개그맨으로 활동을 해왔다. 이유나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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