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송대관·태진아·김수희,첫합동콘서트外

입력 2008-05-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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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태진아·김수희, 첫 합동 콘서트 가수 송대관과 태진아, 김수희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6월 21일 오후 3시, 7시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3人 3色 뮤직다큐멘터리-세 사람 이야기’라는 테마로 관객과 만난다. 뮤직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콘서트 형식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트로트계의 산 역사 송대관, 김수희, 태진아 세 사람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영상과 노래로 묶어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와인 드라마 ‘떼루와’ 제작 국내 최초의 와인 드라마가 선보인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와인을 소재로 한 드라마 ‘떼루와’를 제작, 올 하반기 해외 로케를 거쳐 내년 상반기 방영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예당은 “‘떼루와’라는 와인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의 와인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갈등과 화해, 사랑과 꿈을 다룰 예정이다”면서 “리얼한 영상미를 위해 올 9월이나 10월 프랑스 보르도 지역이나 알자스 지역 등에서 해외 로케를 진행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재영·정려원 ‘김씨표류기’ 캐스팅 배우 정재영과 정려원이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제작 반짝반짝영화사) 출연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강우석 감독이 투자하고 ‘천하장사 마돈나’ 이해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 자살하려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밤섬에 표류하는 한 남자와 그를 지켜보는 은둔형 외톨이인 히키코모리를 앓는 여자의 엉뚱한 만남을 그릴 예정이다. ‘강철중’, ‘신기전’에 이어 이 영화 주연을 맡은 정재영은 밤섬에 표류해 온갖 방법을 동원, 탈출을 시도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려원도 ‘두 얼굴의 여친’에 이어 두 번째 영화 주연을 맡았다. 하반기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안성기, 日 닛케이아시아상 수상 배우 안성기가 일본 닛케이아시아상을 받았다. 안성기는 1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아시아인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제13회 닛케이아시아상 문화 부문을 수상했다. 안성기는 한국영화와 문화를 대변하고 보호해왔으며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의 공동 제작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6년 제정된 닛케이아시아상은 경제 발전과 과학기술, 문화 등 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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