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여성시대]③드라마여주인공최고인기직업은?

입력 2008-06-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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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상반기 드라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의 직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디자이너가 드라마 여주인공의 직업으로 인기가 높았다. 총 3개의 드라마에서 5명의 디자이너가 탄생했다. 쥬얼리, 리빙, 신발 디자이너 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KBS 2TV ‘너는 내 운명’의 두 주인공 윤아, 공현주는 리빙 디자이너를, MBC ‘달콤한 인생’의 박시연, SBS ‘달콤한 나의 도시’의 진재영이 쥬얼리 디자이너로 등장했다. 2위는 기업의 홍보, 마케팅 직원. KBS 1TV ‘미우나고우나’의 한지혜, 2TV ‘엄마가 뿔났다’의 이유리, SBS ‘행복합니다’의 김효진, MBC ‘흔들리지마’의 홍은희가 모두 마케팅 팀장, 홍보실 직원으로 출연했다. 이어 변호사, 검사 등 법조인과 비서, 의사가 3위를 차지했다. 신은경은 KBS 2TV ‘엄마가 뿔났다’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맡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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