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공연]창작뮤직드라마‘녹두꽃이피리라’外

입력 2008-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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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직드라마 ‘녹두꽃이 피리라’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창작뮤직드라마 ‘녹두꽃이 피리라’가 7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극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오페라와 창극·무용극이 한데 어우러진 장르로, 전북대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 등 총 200여 명의 출연진이 등장한다. 이환경 방송작가의 ‘황토현의 횃불’을 원작으로, 황토현 전투의 승리를 국악·양악으로 다채롭게 표현한다. 전석 초대. 문의 063-270-4384 가족뮤지컬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가수 김창완이 음악을 맡은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이 7월 13일(일)까지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김창완은 고흐의 그림을 보고 노래를 만들기도 한 ‘고흐 마니아’이다. 영국 아동문학가 로렌스 앤홀트의 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반 고흐와 11살 소년 카밀이 만나 우정을 쌓는 내용이다. 2만 5000원∼5만원. 02-76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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