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민경, SBS‘워킹맘’효과톡톡

입력 2008-08-08 06:48: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의류 브랜드 ‘유네비’로 사업가로 변신한 디바 이민경이 SBS 수목드라마 ‘워킹맘, 말괄량이 남편 길들이기’를 통해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극중 염정아, 봉태규, 차예련이 등장하는 의류회사가 바로 디바 이민경의 의류브랜드 유네비가 제작지원한 것. 유네비 홍보이사 엄준영 씨는 “15초 TV광고에 앞서 이전에 유네비의 실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홍보 전략이 필요했다. 더욱이 주 고객층이 여성이 주목할 만한 드라마 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민경 대표는 “큰 욕심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객의 곁으로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소문을 위한 마케팅 방안을 준비하던 중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