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 등이 출연한 호러 스릴러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3주 연속 한국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배급사 SK텔레콤과 제작사 코어컨텐츠미디어는 ‘고死’가 150만7000관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死’는 개봉 첫날인 8월 6일부터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고死’는 이미 손익분기점인 93만 관객 선을 훌쩍 넘어 200만 관객을 향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