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감독은 최근 일본 MTV가 주최한 비디오뮤직어워드재팬(VMAJ) 시상식에서 체리필터의 ‘느껴봐’ 뮤직비디오로 체리필터에게 ‘버즈 코리아’상을 안기기도 했다.
또 6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단편영화제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에서 한국 뮤직비디오 부문에 초청되는 등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2005년 시나위의 ‘작은 날개’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김홍식 감독은 체리필터, 자두, 공일오비, 거북이 등의 뮤직비디오 30여편을 작업해왔고 최근엔 도쿄 여행 에세이를 쓰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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