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쾌한타격, 짜릿한전투…무협‘프로젝트 S’가 On다

입력 2008-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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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스페이스, 신작게임화제
게임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킥오프’의 개발사로 유명한 씨알 스페이스(대표 이태균)가 2년여간 준비했던 차기 신규 프로젝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칭 ‘프로젝트 S’은 온라인 게임과 롤플레잉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총망라했다. PvP, PvE의 기본 전투 시스템, 무공시스템, 퀘스트, 생산, 문파, 업그레이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온라인게임의 기본 기능과 사제시스템, 겜블 시스템 및 잭팟 시스템 등을 가지고 있는 롤플레잉 게임이다. 특히 무한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겨도 꾸준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게임과 비교해 차별화됐거나 한 차원 발전된 특징들을 갖고 있다. ‘프로젝트 S’의 돋보이는 첫 번째 특징으로는 무한 성장. 무제한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 초보·고수에게 계속 주어지는 기연 퀘스트 등 유저가 게임에 들어와서 오랫동안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는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 쉽고 편리한 조작이 두 번째 특징이다. 세 번째는 사실적이고 호쾌한 전투·사냥 타격감을 들 수 있다. 확실한 무협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다양한 Event 맵. 이것은 ‘프로젝트 S’의 비밀병기이며 직접 유저가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다섯 번째 특징은 대규모 공성시스템과 점령시스템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관리하고 있는 씨알 스페이스 오용환 부사장은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며 “‘프로젝트 S’는 유저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게임 플레이에 대한 강력한 몰입도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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