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은 “동화에 등장하는 음유시인이 된 것 같다”며 “노래 부르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두막집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특히 CF 촬영 당일 대관령 목장으로 관광을 온 많은 학생들과 아주머니들이 관광버스를 중간에 세우고 배용준을 지켜보는 등 촬영장 일대가 북새통을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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