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뉴스] 2008 LA국제오토쇼출시정보外

입력 2008-1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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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북미시장 첫 선 기아차 쏘울(SOUL·사진)이 내년 상반기 북미시장 진출을 앞두고 모터쇼를 통해 현지에 첫 선을 보였다.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8 LA국제오토쇼(2008 Los Angeles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쏘울(SOUL)의 북미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쏘울을 최초로 공개했던 기아차는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 쏘울의 대담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LA 오토쇼서 최초공개 인피니티가 자사의 G 라인업을 완성하는 G37 컨버터블(사진)을 2008 LA 국제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 G 시리즈의 뛰어난 성능을 고스란히 계승했을 뿐 아니라 오픈형 차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해방감을 제공하는 인피니티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이다. 2009년 봄,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친환경브랜드 ‘Blue Drive’ 발표 현대자동차㈜는 LA 국제오토쇼에서 친환경 브랜드 ‘Blue Drive(사진)’를 발표하고 ‘차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시스템을 공개하는 등 친환경 기술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차는 ‘Blue Drive’고유 엠블렘을 개발해 향후 선보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바이오연료차 등을 포함한 모든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차량의 측면에 동일하게 부착할 예정이다. 포르쉐 스포츠카 박스터와 카이맨 공개 포르쉐 AG는 LA 국제오토쇼에서 미드쉽 엔진 스포츠카인 박스터와 카이맨(사진)의 차세대 모델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처음부터 다시 설계된 수평대향 6기통의 새로운 심장이다. 신형 엔진은 높아진 출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기존 모델보다 현격히 향상된 연료 소비 효율까지 갖췄다. 차세대 박스터와 카이맨은 2009년 3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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