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승연(40)이 내년 엄마가 된다.
지난 해 12월 두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이승현은 최근 임신 3개월로 확인됐다. 이승연은 최근 병원에서 임신확인 진단을 받았고 초음파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여름. 이승연은 결혼 후 연기보다는 라디오 진행을 맡으며 조용히 활동해왔다.
현재 SBS FM ‘이승연의 씨네타운’과 SBS ‘디자인 성공시대’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승연은 출산 전까지 프로그램 진행은 계속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