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자기개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출간한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달 말 빅뱅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기개발서’를 발표한다”며 “2년간 빅뱅이 가요계의 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전 과정 및 성공 비결을 담았다”고 밝혔다.
28일 출간되는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가수라는 공통된 꿈 아래 전력질주 해 온 빅뱅 다섯 멤버들의 자서전 격인 모음집.
책의 구성은 멤버 개인별로 구분돼 크게 5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장에서는 5명의 빅뱅 멤버가 각자의 다른 개성 및 장단점을 어떻게 동화시켜 나가며 팀의 성공적인 동력으로 전환시켜 갔는지를 그려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