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상진의새짝꿍한채아화려한MC신고식

입력 2009-01-23 11:03: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의 새로운 짝꿍이 된 한채아가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한채아는 오는 25일부터 ‘환상의 짝꿍’ 새 MC로 오상진 아나운서, 김제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채아는 첫 녹화 도중 원더걸스의 ‘애니 바디(any body)’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멋진 춤 솜씨를 뽐냈다. 출연자들의 환호속에서 춤실력을 보여주던 한채아는 두 명의 댄서와 함께 춤을 추던 도중 뒤에 있던 김제동에게 다가가 김제동의 혼을 쏙 빼놨다. 세 명의 여자에 둘러싸인 김제동은 어쩔줄 모르며 얼굴이 빨개지는가 싶더니 이내 손사래를 치며 몸둘 바를 몰라했다. 한채아는 첫 녹화 임에도 불구하고 당차고 개성있는 진행으로 오상진 아나운서와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한채아의 화끈한 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환상의 짝궁‘ 설특집 편은 오는 25일 오전 9시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