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조인성의플레이보이즈,클림트전시회홍보대사

입력 2009-01-30 04: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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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정우성 조인성이 클림트 홍보대사로 나선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단장 김승우)는 최근 ‘구스타프 클림트 2009 한국전시회’의 공식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플레이보이즈는 공형진, 장동건, 정우성, 주진모, 황정민, 현빈, 조인성, 공유, 강동원 등 톱스타들이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31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플레이보이즈 멤버 중에 공형진, 황정민, 지진희, 현빈이 참가한다. 플레이보이즈 연예인야구단측은 “대한민국의 문화자존심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클림트 한국전시회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사랑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아이콘으로 많은 애호가의 사랑을 받는 클림트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2009년 클림트 한국전시회’는 2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100여 점 이상의 클림트 작품들이 전시되며 다양한 설치 예술품 및 소품들도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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