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꽃남’신해철성형중독?

입력 2009-05-12 0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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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 시대’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신해철이 얼굴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와 정형돈, 이지훈이 진행하는 이 방송에서 외모관리에 대한 질문에 신해철은 ‘얼굴에 들인 돈만 수억 원 정도 된다.’라는 대답을 했다. 보톡스나 지방필러 등 다양한 시술을 받았었고 녹화 전날에도 지방분해 주사를 얼굴에 맞아 퉁퉁 부어서 지금은 턱라인이 사라진거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자신의 외모가 인기에 많은 도움이 됐었냐는 질문에는 데뷔 초의 꽃미남 아이돌 이미지가 진정한 아티스트로 인정받는데 방해가 됐다고 답하며 자신이 믿는 건 오직 얼굴뿐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방송을 봐야 알겠지만..대단한 자신감이네요’, ‘신해철도 성형 많이 하는구나’라는 관심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화보] 5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유진 ‘각선미 여전하네’ [화보] ‘한류의 떠오르는 샛별’ 윤은혜 일본 팬 미팅 현장 [화보] 안타깝게 결별한 연예인 커플들 [화보] ‘섹시 포카혼타스’ 전신해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화보] ‘유행 예감 란제리’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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