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비안(Kobian)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와세다 대학원의 첨단공학연구소와 로봇제조업체인 템작(Tmsuk)이 공동 개발했다.
눈썹과 눈, 입술, 팔다리로 감정을 표현하는데, 눈썹과 눈꺼풀은 감정에 따라 그 모양이 변하며 사람입술 모양의 입술은 모터로 작동되어 여러 가지 표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제스쳐로 놀라움과 분노, 슬픔 등 총 7가지 감정을 표현한다.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같이 표현하네요’,‘신기하네요 근데 흉내는 흉내일뿐’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