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와이,유명기업체에‘월드마케팅’지원약속

입력 2009-09-15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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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혼성그룹 비투와이. [스포츠동아 DB]

신인 혼성그룹 비투와이(B2Y)가 세계적인 헤어아이론 업체 GHD코리아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비투와이는 GHD코리아 초청으로 1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뷰티 박람회 ‘2009 대한민국 뷰티 디자인 엑스포’(이하 뷰덱스)에 참가해, 19일 오후 1시 축하공연과 팬사인회를 펼친다.

GHD코리아는 그 동안 해외거래처에서 나오미 캠벨, 기네스 펠트로, 빅토리아 베컴 등 월드스타들을 활용한 스타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GHD코리아가 이번에는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스타마케팅을 펼칠 간판 주자로 그룹 비투와이를 선택한 것이다.

GHD코리아는 비투와이에 대해 “신인이지만, 막강한 잠재력을 지녔으며, 신세대 혼성그룹으로서 주소비자인 젊은 남녀계층에 다양하게 어필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미 한연 진웅 두 남자 멤버들이 각각 ‘한 미모’ ‘초절정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던 비투와이는 25일부터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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