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미카, 내달 28일 첫 내한공연

입력 2009-10-2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Mika)가 11월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첫 내한공연 ‘미카 라이브 인 서울’을 연다.

2007년 데뷔 앨범 ‘라이프 인 카툰 모션(Life In Cartoon Motion)’을 전 세계에서 600만장 이상 판매한 그는 브릿 뮤직 어워즈와 MTV 어워즈 등을 비롯한 많은 상을 받았다.

9월 자신의 청소년기 이야기를 녹여 담은 두번째 음반 ‘더 보이 후 뉴 투 머치(The Boy Who Knew Too Much)’로 다시 팬 곁으로 돌아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와 ‘롤리팝(Lollipop)’, ‘빅 걸(Big Girl)’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