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음반을 통해 ‘유쾌한 힙합듀오’ 이미지를 굳히고 싶다는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제이(왼쪽)와 상추.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는 메신저를 자청하고 나선 마이티마우스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가 국회에 출입하는 국회의원과 관계자들이 국민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는 웃음캠페인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마이티마우스는 웃음캠페인을 펼칠 ‘웃음배지’를 준비해 직접 나눠 줄 예정이다. 또한, 웃음캠페인에 동참하는 기관이나 단체가 웃음배지를 요청하면 무료로 선물한다.
마이티마우스는 ‘에너지’ ‘패밀리’ 등 그 동안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어떠한 고난 앞에서도 용기를 낼 것을 응원하고 당부해왔다.
최근에는 가수 인순이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웃어’를 발표하고 웃음전도사로 나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