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설아, CF에서 삼색 매력 과시

입력 2009-11-04 1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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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사진제공=BOF

연기자 유설아가 CF 속에서 서로 다른 세 가지의 매력을 과시했다.

유설아는 KT가 제작하는 ‘쇼 때문이다’ 시리즈 광고 모델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쇼 때문이다’는 KT가 휴대폰 속 칩을 강조하며 새롭게 선보인 시리즈 광고로 유쾌한 내용과 주제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설아는 CF에서 깜찍, 청순, 섹시라는 3가지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설아. 사진제공=BOF


광고 촬영 관계자는 “콘셉트에 따라 유설아는 다른 사람처럼 변신하며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유설아는 최근까지 SBS ‘생방송 인기가요’ 진행을 맡고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주인공이다. 올해 초에는 일본 TBS가 제작해 방송한 드라마 ‘도쿄소녀’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한일 양국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설아 소속사인 BOF 측은 “가요 프로그램 진행자로 청소년 팬들을 쌓은 만큼 곧 출연작을 결정해 본업인 연기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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