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을 빛낸 레드카펫의 여신들

입력 2009-11-07 0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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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세홍-이다해-홍수현-가인-세라-최강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배우 전세홍-이다해-홍수현-가인-세라-최강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6회 대종상영화제’레드카펫 현장.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한예슬, 박보영, 이다해, 수애 , 장나라, 전세홍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눈부신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배우 한예슬과 SBS 최기환 아나운서로 진행된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SBS를 통해 이날 오후 8시50분 부터 두시간 동안 생방송 됐다.

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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