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스포츠동아 DB]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인 신정환은 보름 이상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 상당 기간 TV 출연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발목에 붓기가 심해 진통제를 처방받고 있다”며 “10일 발목 수술을 받을 계획이고 수술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해 신정환은 출연 중이던 MBC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 스타’를 비롯해 KBS 2TV ‘상승플러스 2’ 등에서 일시 하차한다.
신정환은 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급정거한 앞 차량을 피하려다가 옆에 있던 1톤 트럭과의 추돌사고로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