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스포츠동아 DB
신정환은 10일 오후 입원 중인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골절상을 입은 오른쪽 정강이뼈를 고정하는 수술이 잘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3시간 정도 걸린 수술이 잘 끝났다. 이제 회복에만 집중해 경과를 지켜본 뒤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원산면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오른쪽 경골(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 때문에 그는 KBS 2TV ‘상상더하기’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등 이번 주 방송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