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만 점원이 잘못 알아듣고는 처음에 얘기했던 로또와는 다른 번호의 로또를 판매했는데 이것이 100만 파운드에 당첨이 되었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19억 원에 이르는 큰 액수이다. 점원의 실수 덕분에 대박을 터트린 된 주인공인 오드리 화이트(58)는 ‘원래 2파운드짜리 로또를 원했으나 점원이 5파운드짜리를 주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점원의 실수와 실수를 그냥 받아들인 거 모두가 행운이었네요∼ 와.. 정말 부러운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