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주최하는 ‘제4회 아레나 어워즈'(A-Awards)’가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각각 카리스마와 스타일 부문을 수상한 메이저리거 추신수(왼쪽)와 탤런트 이병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