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반면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 중인 탑은 주로 몸에 붙는 슈트를 선호한다. 단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리더인 G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아이템을 소유하고 멋을 낸다.
태양은 “숙소에서 다같이 생활하지만 추구하는 스타일이 각자 달라 서로의 옷을 빌려 입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팀의 막내인 승리는 “가끔 G드래곤의 옷을 탐낸다”고 귀띔했다.
이해리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